1월 13일 증시 브리핑

Ⅰ. 국내증시 :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 +0.24%, 2,351.31, 코스닥지수 +0.15%, 국내지수선물 +0.42%
코스피지수선물은 새해 들어 14포인트(4.5%) 이상 올랐습니다.
기술적으로는 320과 330에 두 번의 저항이 예상됩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Ⅱ. 해외증시 : 경기회복 기대에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니케이225 +0.01%, 상해종합 +0.05%, 홍콩항셍 +0.36%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항셍지수는 중국의 경기부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1%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소 기대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3월물 나스닥지수선물은 연준의 매파적 분위기만 없다면 12,000까지 상승 예상됩니다.
다우지수 +0.64%, 나스닥종합 +0.64%, S&P500 +0.34%
유럽증시는 경기회복 기대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유로스톡스50 +0.66%, 영국 +0.89%, 프랑스 +0.74%, 독일 +0.74%

Ⅲ. 상품별 대응 :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 WTI가 배럴당 0.98달러(1.27%)
오른 78.39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2020년 마이너스 가격까지 갔다가 지난해 6월 배럴당 106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 다소 빠졌으나 80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국제금값은 지난밤 20달러 가까이 올라 1,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온스당 2,000선에서 저항이 예상됩니다.
개당 2,000만 원에서 지지받고 침체를 거듭했던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2,36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Ⅳ. 오늘 국내증시는 강세, 주간 나스닥지수선물은 강보합추세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