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이제 곧 동지가 다가온데요.
동지에는 역시 팥죽을,,ㅎㅎ
오늘을 제가 살고 있는
< 영도 반도보라비치타운> 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반도보라비치타운은 실거주자들이 많아
정보가 많이 없을 뿐더러
매물도 많지 않아요.
요즘 코로나19 시대에
외출도 어렵고..ㅠ^ㅠ
더욱이 강화된 방역수칙때문에 집콕이죠.
그래도 힐링이 되는 집이있죠~
뷰가 끝내주는
< 영도 반도보라비치타운> 이에요.
바다와 산뷰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서
아파트지만 마음이 뚫리는?!
반도보라비치타운은
101동은 49평과 44평으로 되어있고
102동과 103동은 31평으로 되어있어요.
주차장은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할공간은 넉넉하더라구요~!
요즘 전기 자동차도 많이 타잖아요~
지하주차장에 전기자동차충전소가 있어서 편리해요.
오르막길이지만 상가와 아파트가 연결되어있어서 상가계단으로도
올라올수 있어요. 이건 실거주자들만 알고있는 사실,ㅎㅎ
저희도 코로나 터지기 전에
앞에 아파트에 살다가
답답한 마음에
넓은 반도보라비치타운으로 이사왔어요.
이사 안왔으면 큰일날뻔했죠.
반도보라비치타운으로 이사와서
아파트의 장점을 많이 느낀 1인이랍니다.
단점이라면...
조용하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고.
편의점과 미용실. 식육점. 아이스크림가게. 피아노학원
태권도, 탁구, 조금더 가면 스크린골프까지
요즘은 필라테스도 상가에 들어왔더라구요.
하지만 주부인 제가 제일 좋은건
매일 101동 앞으로 부식트럭아저씨가
5시30~ 6시 사이에 오신답니다~!
걱정없이 야채와 채소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어요.
많이 궁금해 하시는 뷰~
날씨가 좋으면
저 앞에
대마도까지 보이고~
저녁에는 이렇게 캠핑분위기 내며
남편과 매일 한잔하다
술만 늘었다는...ㅎ
옆의 목장원과 75광장까지 보이는 앞뷰~
끝내주죠?!!
앞뷰만 있는게 아니라 뒤쪽뷰도 너무 이뻐요~
사계절을 액자속에 담은듯한 풍경이
설거지할때마다 보이고
아이방에서도 보이는 마운틴뷰~
여름에 시원한 산내음이 온방 가득 들어와요.
뒷문을 열어 놓으면
습하지 않는 바람이 들어와서
에어컨이 필요 없지요.
전기세 절약 Good
매일 아름다운 풍경을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는게
취미가 되어버린
취미를 갖게해준
코로나시대에 딱맞는
장점많은
우리집 최고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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