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시월의 마지막 날이자 11월을 시작하는 주간입니다.
주말 국내증시는 오후 들어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됨.
코스피지수 –0.89%(2,268.40), 코스닥 –1.07%, 지수선물 –1.28%
아시아증시는 중국 경기 불안과 나스닥지수 약세에 일제히 하락.
니케이225 –0.88%, 상해 종합 –2.25%, 홍콩 항셍 –3.66%
뉴욕증시는 애플의 양호한 실적에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냄.
다우지수 +2.59%, 나스닥 +2.87%, S&P500 +2.46%
유럽 주요국 증시는 강보합세 흐름으로 마감되었음.
유로스톡스50 +0.24%, 영국 –0.37%, 프랑스 +0.46%, 독일 +0.24%
국제 유가는 배럴당 0.71달러(0.80%) 내린 88.37달러로 거래되었음.
국제 금값은 1.04%(17.30달러) 빠진 온스당 1,648.30달러를 나타냄.
미 달러화는 강세로 0.07% 오른 110.67을 기록했음.
비트코인은 강보합세로 개당 2,910만 원에 거래되고 있음.
Ⅱ. 국내증시의 주간전망은 3일 새벽 FOMC 금리발표와 강원도 채무미이행 여파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뉴욕증시는 11월 2일 연준의 금리 방향 관련 발표가 가장 큰 이슈로 이에 따라서 랠리가 계속될 것인지 정해질 것입니다.
Ⅲ. 주간 일정
-10월 31일(월) :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10:30),
EUR 소비자 물가지수(19:00)
-11월 1일(화) : 노동부 채용 및 노동회전율 조사(JOLT) (23:00)
-11월 2일(수) : ADP 비농업 부문 고용변화(21:15)
-11월 3일(목) : 연준 금리 결정(03:30), 신규실업수당(21:30)
-11월 4일(금) : 실업률(21:30)
Ⅳ. 오늘 국내증시와 국내선물은 강세 흐름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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