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조기 대선이 2025년 6월 3일로 확정되면서 여러 정치인들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윤석열 파면 직후인 2025년 4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그는 제20대 대선에서도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가장 강력한 유력 후보로 여겨집니다.
김두관: 2025년 4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경상남도지사 출신으로, 개헌 논의를 강조하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측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출신으로, 윤석열 파면 이후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출마 선언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정치권에서는 그의 이름이 자주 언급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윤석열 파면 이후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의 거취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유승민: 전 의원으로, 과거 제19대와 제20대 대선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 다시 대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출신으로, 제20대 대선에서도 출마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출마 선언은 없으나,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로,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그의 출마 가능성도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없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으로, 제19대와 제20대 대선에서 출마한 경험이 있는 인물입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 다시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로, 충청 대망론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 선언은 아직 없습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이자 새로운물결 대표로, 제20대 대선에서도 출마한 바 있습니다. 현재 대선 출마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명단은 2025년 4월 8일 기준으로, 윤석열 파면 이후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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